부산 당리 세계 챔피언 제빵 명장의 집, 앙또르과자점의 정통 캉파뉴

 

부산 사하구 당리에 20년 넘게 자리를 지키며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특별한 제과점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곳은 최근 방송을 통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앙또르과자점'입니다. 이 빵집을 이끄는 권순승 셰프님은 한국 제빵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로, 단순한 동네 빵집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답니다.


프랑스 '시작'을 의미하는 앙또르

'앙또르(Entrée)'라는 이름처럼, 이곳은 맛있는 미식의 세계로 들어가는 즐거운 입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앙또르의 수장이신 권순승 셰프님은 최근 한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그는 과거 세계 제빵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경력을 가진 진정한 거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셰프님은 화려한 기교보다는 빵의 기본기에 충실하며, 먹는 사람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빵을 만듭니다. 오랜 경력에도 불구하고 매일 새벽 직접 반죽을 치대는 그의 모습은, 정상에 오른 후에도 겸손함과 장인 정신을 놓지 않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지요.


한국 제빵계의 선구자 이바컵 1호

권순승 셰프님을 상징하는 가장 위대한 타이틀은 바로 '이바컵(IBA Cup) 1호'입니다. 이 칭호는 2012년 독일에서 열린 세계적인 제과제빵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자랑스러운 역사적 기록을 의미합니다. 이로써 한국 제빵 기술의 수준을 세계 정상급으로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셨습니다.


오랜 활동 중단 후 다시 서바이벌 무대에 선 명장의 모습은, 후배 도전자들에게는 넘어야 할 산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셰프님은 여전히 과거의 영광이 아닌, 현재 만드는 빵 한 조각의 맛으로 평가받기를 원하며 정직한 승부를 이어가고 계십니다. 세계 챔피언의 기술은 세월이 흘러도 녹슬지 않고 빵에 깊은 감동을 더하고 있습니다.


본질에 집중한 소박한 캉파뉴

이번 방송에서 셰프님이 승부수로 선택한 메뉴는 빵의 기본 중의 기본인 '캉파뉴(Campagne)'였습니다. 캉파뉴는 프랑스 시골에서 유래한 빵으로, 밀가루, 물, 소금, 효모라는 최소한의 재료만으로 깊은 풍미를 내야 하기에 제빵사의 진정한 실력을 가늠하게 하는 척도입니다. 세계 챔피언이 이 빵을 선택했다는 것은 맛의 본질로 승부하겠다는 자신감의 표현이었지요.


권순승 셰프님의 캉파뉴는 천연 효모를 이용한 긴 저온 숙성 과정을 거칩니다. 그 결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쫄깃한 식감을 선사하며, 은은한 산미와 밀 자체의 단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집니다. 심사위원들조차 프랑스 현지의 맛이라 극찬할 만큼 압도적인 품질을 자랑했답니다.


앙또르과자점은 세계적인 기술을 동네 주민들에게 매일 제공합니다. 유행을 따르기보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밥 같은 빵'을 만들고자 하는 셰프님의 철학이 담겨있지요. 부산 당리를 방문한다면, 이곳에서 세계 챔피언이 구워낸 정통 빵의 깊은 맛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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